포르테나, '서글픈 사랑 이야기' 정통 성악으로 보여준다...15일 신곡 ‘무정한 마음’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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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테나, '서글픈 사랑 이야기' 정통 성악으로 보여준다...15일 신곡 ‘무정한 마음’ 발표

뉴스컬처 2024-12-15 09:28:5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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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이창열 기자] 그룹 포르테나가 정통 성악의 진수를 선보일 신곡으로 돌아온다.

포르테나의 새 디지털 싱글 ‘무정한 마음(Core ‘Ngrato)’이 15일 낮 12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포르테나. 사진=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포르테나. 사진=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이번 신곡의 원곡은 나폴리어로 된 이탈리아의 가곡이다. 1911년에 이탈리아 작곡가 Salvatore Cardillo가 작곡하고, 나폴리어 시인 Riccardo Cordiferro가 가사를 썼다. 무정한 이로부터 외면당하는 서글픈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사랑에 배신당한 이의 애달프고 격정적인 감정이 표현되어 있다. 

많은 성악가들이 애창하는 곡으로, 포르테나의 공연에서도 선보인 곡이다. 4인의 테너로 이루어진 포르테나의 중창으로 재탄생하여 발매되는 만큼, 2023년 ‘팬텀싱어4’ 프로그램 이후 클래시컬한 음악을 기다려왔던 팬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무정한 마음(Core ‘Ngrato)’이 지난 3월 발매한 'Hard To Say I'm Sorry' 이후 약 9개월 만의 신곡인 동시에 한 해의 끝자락에 발매되는 만큼 팬들에게 특별한 연말 선물이 될 예정이다. 

포르테나 신곡. 사진=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포르테나 신곡. 사진=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팬텀싱어4’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데뷔한 포르테나(이동규, 오스틴킴, 서영택, 김성현)는 세계 최초로 멤버 전원이 테너로 이루어진 크로스오버 그룹이다. 카운터테너, 콘트랄토, 레쩨로테너, 리릭테너로 구성되어 폭넓은 음역대와 특유의 짙은 표현력, 실력을 통하여 정통성과 신선함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포르테나의 신곡은 오늘 15일 낮 12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뉴스컬처 이창열 newsculture@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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