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소희 SNS
배우 한소희가 팔 전체를 뒤덮은 타투 사진을 게재하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었습니다.
한소희, 타투 없이 못 살아?
사진=한소희 SNS
배우 한소희가 자신의 SNS를 통해 독특한 미적 감각을 선보였습니다. 14일, 한소희는 별다른 설명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으며,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직접 그린 그림 작품과 함께 팔 전체를 덮은 타투 스티커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꽃과 나비, 유니콘 등 다양한 이미지가 새겨져 있어 팬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한소희는 데뷔 전 실제로 문신을 새긴 이력이 화제가 되며 주목받은 바 있습니다. 이후 소속사의 지원으로 2000만 원을 들여 타투를 제거했지만, 여전히 타투 스티커를 활용해 개성을 표현하며 독창적인 이미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사진=한소희 SNS
한소희는 과거에 새겼던 문신과 관련된 논란으로도 주목받은 바 있습니다. 배우로 데뷔한 이후, 과거의 타투 사진이 인터넷에 퍼지며 ‘문신을 제거한 이유’와 ‘과거의 행적’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당시 한소희는 “스스로를 표현하는 방법이었다”며 타투에 대한 긍정적인 입장을 내비쳤습니다.
최근 그녀가 SNS를 통해 공개한 타투 스티커 활용 사진은 팬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과거를 숨기지 않고 자신만의 스타일로 표현하는 모습이 멋지다”, “타투 스티커를 통해 한층 더 자유로운 이미지를 보여준다”며 응원의 목소리를 보냈습니다.
프랑스 유학 포기 사연 재조명
사진=한소희 SNS
한소희는 과거 배우로 데뷔하기 전 미술 유학을 준비했지만, 학비 문제로 꿈을 접은 사연이 알려진 바 있습니다. 나영석 PD의 웹예능 ‘나불나불’에서 한소희는 “프랑스 미술 대학에 합격했지만, 6000만 원이 필요해 비자가 발급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방송 이후 일부 네티즌들이 “프랑스 유학 비자에 필요한 잔고는 960만 원 정도”, “프랑스어 공인 인증시험(델프)을 요구한다는데 이를 증명할 수 있느냐”며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대해 한소희는 팬과의 DM을 통해 해명하며 “통장 잔고와 생활비 부족으로 유학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처음에는 센트럴 세인트 마틴과 파슨스 등 세계적인 미술 대학을 목표로 했지만, 학비와 생활비를 감당할 수 없어 포기하고 프랑스 보자르를 택했다”고 밝히며 구체적인 과정을 설명했습니다. 한소희의 소속사 또한 해당 내용을 인정하며 “한소희의 발언은 모두 사실”이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악플 계정’ 논란과 한소희의 대응
사진=한소희 SNS
최근 한소희는 자신과 관련된 ‘악플 계정 의혹’에 휘말렸습니다. 혜리와 류준열 관련 게시물에 악성 댓글을 달아온 비공개 계정이 한소희의 부계정이라는 의혹이 제기된 것입니다.
해당 계정은 혜리의 SNS에 “너희 언니(한소희)랑 류준열 합쳐도 안 된다”, “능지 수준을 알만하다” 등 악의적인 댓글을 남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이 계정이 한소희의 스타일리스트와 배우 전종서, 동생 등과 상호 팔로우 관계라는 점에서 논란이 가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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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한소희는 즉각적으로 해당 의혹을 부인하며 “사실무근이며,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소속사 또한 “해당 계정은 한소희와 무관하다”며 허위사실 유포에 단호히 대처하겠다고 전했습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타투에 XX나", "저럴거면 왜 지움?", "스티커니까 괜찮지 않나?", "직접 한 것도 아니고 스티커인데 뭐", "스티커는 본인 자유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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