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이재성과 김민재가 코리안더비를 치른다.
마인츠와 바이에른 뮌헨은 14일 오후 11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마인츠에 위치한 메바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4-25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4라운드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뮌헨은 승점 33점(10승 3무)을 얻어 1위에 올라있다. 마인츠는 승점 19점(5승 4무 4패)을 획득해 9위에 위치 중이다.
마인츠는 젠트너, 음웨네, 옌츠, 사노, 이재성, 네벨, 벨, 아미리, 카시, 부르카르트, 코어가 선발 출전했다.
뮌헨은 페레츠, 김민재, 키미히, 사네, 다이어, 올리세, 게레이로, 뮐러, 라이머, 무시알라, 파블로비치를 선발로 썼다. 텔, 보이, 이브라히모비치, 우파메카노, 고레츠카는 벤치에 앉는다 .
마인츠는 3연승 이후 볼프스부르크전 3-4 패배로 아쉬움을 삼켰다. 이재성은 패배에도 분투를 했고 도움을 기록했다. 도르트문트전 득점부터 킬을 상대로 득점을 기록했고 호펜하임전에서도 도움을 기록했는데 볼프스부르크전에서도 도움을 올리면서 4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 획득에 성공했다. 공격 포인트를 올린 이전 3경기에서 모두 이겼기에 이날도 승리가 기대됐지만 볼프스부르크전은 패했다.
뮌헨은 도르트문트와 1-1로 비기고 레버쿠젠과의 독일축구협회(DFB) 포칼에서 0-1로 패하면서 분위기가 꺾였다. 하이덴하임을 4-2로 격파하고 샤흐타르 도네츠크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경기에서 5-1 대승을 기록하면서 흐름을 되찾았다. 마인츠를 잡고 선두 자리를 더 굳히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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