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늙은 호박을 잘라준다
무거운 칼로 무게를 힘껏 실어 자른다
반으로 쪼갰을때 홍시냄새 나는게 좋다
대형 감자칼로 껍질을 긁어 때주고
스푼으로 속을 파준다
호박은 쓰래기가 많이 나오니 집이 초토화될 대비를 하자
찬물로 나중에 쓰일 죽 농도 조절용 찹쌀물을 만들어준다
비율은 찹1 물1.3
물에 투척 금방 증발하니 잘 지켜보자
끓는동안 옹심이 만들기
찹쌀가루1컵+전분2t+소금1t+뜨거운 물 봐가면서 적당히
푸석한 찰흙 느낌이 날때까지 저어주자
그 후 물기없는 손으로 대충 반죽한뒤
전분을 뿌려둔 그릇에 굴려 담아준다
익반죽 존나 뜨거움....
옹심이는 중불에 한알씩 따로 떨어트려 넣어주고 주고
젓가락으로 저어준다
이 상태로 불끄고 1분후 색이 반투명 해졌다면 건져주도록 하자
요즘 같이 추운날에 먹기 좋은 호박죽이 완성되었다
심심한 싱붕이들도 한번 만들어보는게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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