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 보고대회 수상 사진. |
13일 시에 따르면 이번 성과대회는 충북도에서 주최하고 통합건강증진사업 지원단 운영위원과 시·군 관계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군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2024년 사업 결과를 공유하는 자리였다.
시는 ▲워크온을 활용한 걷기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 ▲걷기 지도자 양성 ▲걷기 환경 조성 ▲걷기 문화 정착을 위한 내·외부 협력 등 걷기 문화 조성으로 걷기 실천율을 높이고, 걷기 운동을 일상화하기 위한 노력과 지자체장의 의지가 반영된 사업 추진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시민 건강증진을 위해 추진한 걷기 활성화 사업이 좋은 성과를 거둬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걷기 좋은 건강도시 충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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