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김효인 기자】 13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증시는 주요 지수 변동 없이 보합세를 보였다.
나스닥 복합지수는 0.1% 상승했으며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0.1%, 54포인트 내렸다. S&P 500 지수는 거의 변동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간 단위 다우 지수는 1.8% 내렸으며 S&P 500 지수는 0.7% 하락했다. S&P 500 지수는 3주 연속 오름세가 멈췄으며 나스닥 지수는 0.3% 올랐다.
엔비디아 주가는 2% 이상, 메타는 1% 이상 내렸다. 아마존도 소폭 하락했다. 반면 브로드컴은 인공지능 매출이 올해 220% 증가함에 따라 4분기 이익을 수정해 발표했다. 이후 26% 상승과 함께 시장가치가 1조 달러에 달했다.
뉴욕 증시는 전반적으로 하락세에 접어든 모양새다. 다우 지수 최대 종목 30개가 6주 연속 하락해 지난 4월 이래 가장 길게 하락했고 나스닥 복합지수도 2만 선 아래로 떨어졌으며 S&) 500 지수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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