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NHN클라우드가 패스트파이브의 IT신사업부 파이브클라우드와 공동 개최한 ‘데이터 시대 *CRM으로 살아남기(부제: 효율은 맥시멈, 리소스는 미니멈! 데이터 시대의 CRM 개발과 운영 방법 with Notification Hub)’ 세미나를 성료했다.
이번 세미나는 NHN클라우드의 메시지 솔루션 ‘NHN노티피케이션’을 CRM 툴과 연동해 사업 성과를 내고 있는 고객 사례 공유하고, 신규 서비스 ‘노티피케이션 허브’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스타트업부터 대기업까지 다양한 규모의 유통·커머스·IT플랫폼 기업의 마케터 및 개발자들 100여명이 참여 신청을 해 모집 인원 60명을 조기에 훌쩍 넘기는 등 많은 주목을 받았다.
세미나는 NHN클라우드 메시지사업팀의 김연선 전임이 각 세션을 소개하며 시작을 알렸다. 현재 3000여 개의 기업이 ‘NHN노티피케이션’을 도입해 활용하고 있음을 언급하고, CRM를 이용하는 고객 니즈를 반영한 ‘노티피케이션 허브’가 출시됐음을 알렸다.
이어 패션 유통 기업 ‘29CM’의 강하은 그로스 마케터가 ▲‘데이터를 성과로 바꾸는 그로스마케팅 – 실험과 개인화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발표에서는 ‘NHN노티피케이션’과 CRM 툴을 연동 후 메시지를 발송해 확인한 통계 데이터를 기반으로 의사 결정하고 실험과 실행을 반복하며 최적화해 가는 29CM의 그로스 마케팅 액션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NHN클라우드 신진호 메시징플랫폼개발팀장은 ▲‘마케터를 위한 멀티 채널 메시지 API, Notification Hub 설계 뒷이야기’라는 주제로 발표를 이어갔다. ‘NHN노티피케이션’의 메시지 채널 5개를 하나로 통합한 ‘노티피케이션 허브’를 설계하며 마케터의 멀티채널 메시징 퍼포먼스를 극대화하고자 고려했던 점들을 개발자 관점에서 설명했다.
끝으로 패스트파이브 방승훈 파이브클라우드 팀장이 ▲‘파이브클라우드와 함께하는 IT비즈니스 성장’이라는 주제로, MSP로서 ‘NHN노티피케이션’ 서비스 공급만으로 월 1천만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할 수 있었던 파이브클라우드만의 역량과 강점에 대해 강조했다.
김동훈 NHN클라우드 대표는 “B2C 시장에서 고객 관계 관리 역량이 기업 성장의 척도로 부상하면서 이번 세미나가 수많은 기업의 마케터들과 개발자들의 주목을 받았다”며 “마케팅적 관점에서 개발된 ‘노티피케이션 허브’를 많은 기업이 도입해 더욱 효율적으로 고객과의 관계를 관리해 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NHN클라우드가 출시한 ‘노티피케이션 허브’는 ‘NHN노티피케이션’이 제공하는 모든 메시지 서비스를 한 곳에서 운영·관리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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