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배두나가 가수 겸 배우 혜리의 미담을 공개했다.
13일 혜리 유튜브 채널에는 '[sub] 아니, 이렇게 귀여운 인간 병기가 세상에 어디 있어요 | 혤's club ep35 배두나'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혜리와 배두나는 행사장에서 마지막으로 만난 후 오랜만에 만난다며 인사를 나눴다. 배두나는 "저희 진짜 오랜만에.."라는 혜리의 인사에 "그러니까 우리가 아마 1년 전쯤 만났을 거다. 잘 지냈냐"고 물었다.
이에 혜리는 "그떄도 뵙고 옛날에 샵에서도"라며 과거 인연이 또 있었음을 언급했다. 알고 보니 헤어, 메이크업 샵에서 마주친 인연이 있다고.
배두나는 "우리 조카들이랑. 그때 너무 고마웠다. 조카들한테 잘해줘가지고"라며 "내가 너무 사랑하는 우리 조카들인데 아들 하나, 딸 둘. 딸 둘이 10살, 8살이다. 혜리 씨를 너무 좋아할 나이. 미용실에서 보고 고모는 완전 내팽개치고 '혜리 언니. 사진 찍고 싶다'고. '그건 실례인데? 미용실인데?' 했는데 찍어줬다. 너무 감사했다"며 혜리의 미담을 공개했다.
그러자 혜리는 "다행히 헤메 하고 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안긴 후 "그때 뵙고 약간 이렇게 오래 대화를 해본 건 오늘이 처음인 것 같다"고 반가움을 표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혜리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 1위 선우은숙 친언니 "유영재, 알몸으로 올라타" 강제 추행 증언 '충격'
- 2위 '내년 결혼' 이장우, '나 혼자 산다' 떠나나…"논의된 바 없어" [공식입장]
- 3위 "죽을 정도로 힘들어" 故 김수미, 떠나기 전 아픔 드러났다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