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남편 류성재 직업? 과거 호스트, 가라오케.. 논란 속 커플 유튜브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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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슬이 10살 연하의 남편 류성재와 함께 행복한 신혼 생활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하며, 류성재의 과거 직업과 관련된 논란이 다시 한 번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한예슬 남편 류성재 직업
과거 호스트, 가라오케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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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의 남편 류성재는 과거 직업과 관련된 의혹으로 논란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 

특히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는 류성재가 과거 유흥업소에서 여성 고객을 접대하는 호스트로 일했다고 주장하며, 해당 의혹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빠르게 퍼졌습니다. 가세연은 이를 영화 비스티 보이즈에 나오는 남성 호스트와 비교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해 한예슬은 즉각 해명에 나섰습니다. 한예슬은 "류성재는 과거 연극배우였으며 가라오케에서 일한 적은 있지만, 이는 호스트바와는 다른 오픈된 공간"이라고 주장하며 두 직업을 동일시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류성재와의 연애는 그가 가라오케를 그만둔 후 시작되었다"라고 연애 시기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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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가세연의 폭로 이후 디스패치 등 일부 매체에서도 류성재와 관련된 추가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류성재가 과거 유부녀 및 이혼녀들에게 금전적 지원을 받았다는 스폰서 의혹이 밝혀졌습니다. 이에 류성재의 논란은 '호스트 제비' 의혹으로 이어졌고, 이에 대해서도 한예슬은 남편과의 긴 대화를 통해 해당 주장이 사실이 아님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소문보다 남편의 진솔한 이야기를 믿고 싶다"라고 신뢰를 바탕으로 연애를 하고 있음을 전했습니다.

한예슬은 루머에 대해 강경한 대응을 예고하며, 허위 사실 유포와 명예훼손에 대해 법적 조치를 취할 계획임을 발표했습니다.

 

논란 속 커플 유튜브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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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한예슬은 남편 류성재와의 혼인신고를 통해 법적으로 부부가 되었음을 알렸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를 통해 남편과의 신혼여행 모습과 행복한 근황을 팬들과 공유하며 결혼 후 달라진 일상을 보여주었습니다. 류성재는 연극배우 출신으로, 한예슬과 2020년 9월부터 연애를 시작해 3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환한 미소로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셀카를 남기는 등 행복한 모습이었습니다. 특히 한예슬은 "나의 남편을 이렇게 소개하지 않고 넘어가는 건 맞지 않는다"며 류성재를 대중들에게 공개적으로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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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남편 류성재와 함께 커플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습니다.첫 영상에서 류성재는 다소 긴장된 모습으로 등장했지만, 한예슬은 특유의 유머와 애정 어린 말투로 분위기를 풀어갔습니다. 이들은 밸런스 게임을 진행하며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한예슬은 "남편은 나이에 비해 사회적으로 내세울 만한 배경은 없지만,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존재"라며, 남편과의 결혼 결심에 대한 소회를 밝혔습니다.

한편 한예슬은 1981년 9월 18일 미국 캘리포니아 출신으로 올해 나이 43세이며, 류성재는 1991년 8월 27일 생으로 올해 나이 33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