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곽종근·김현태, 공익제보자 보호 대상 지정 검토 중"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민주당 "곽종근·김현태, 공익제보자 보호 대상 지정 검토 중"

머니S 2024-12-13 18:40:39 신고

3줄요약

더불어민주당 부패·공익제보자 권익보호위원회가 곽종근 전 특전사령관과 김현태 707특임단장을 민주당 공익제보자 보호대상 지정 여부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은 전현희 민주당 공익제보자 권익보호위원장(가운데)이 지난 10월29일 서울 여의도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부패공익제보센터 현판식에서 인사말을 하는 모습. /사진=뉴시스 더불어민주당 부패·공익제보자 권익보호위원회가 곽종근 전 특전사령관과 김현태 707특임단장을 민주당 공익제보자 보호대상 지정 여부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은 전현희 민주당 공익제보자 권익보호위원장(가운데)이 지난 10월29일 서울 여의도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부패공익제보센터 현판식에서 인사말을 하는 모습. /사진=뉴시스
더불어민주당 부패·공익제보자 권익보호위원회가 곽종근 전 특전사령관과 김현태 707특임단장을 민주당 공익제보자 보호 대상 지정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13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민주당 권익보호위원회는 6차 회의 후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양심선언으로 계엄 내막을 밝힌 곽종근 전 특전사령관과 김현태 707특임단장을 민주당 공익제보자 보호 대상으로 지정할지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곽 전 사령관과 김 특임단장은 12·3 비상계엄 내란 사태에서 직접 증언하며 윤석열 대통령 지시사항을 밝혔다고 설명했다.

다만 위원회는 곽 전 사령관과 김 특임단장의 증언과 관련 자료를 면밀히 검토하고 면담을 거친 다음 보호 필요성과 처벌 필요성을 형량해 공익제보자 지정 여부를 추후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전현희 민주당 권익보호위원장은 "공익제보자 1호(강혜경), 2호(신용한) 3호(김태열)들의 용기 있는 공익 제보로 명태균 게이트가 사실상 윤석열·김건희 게이트라는 진실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우리 사회의 정의를 바로 세우는 데 큰 역할을 했다"며 "12·3 비상계엄 내란 사태 내막도 정의로운 공익제보자들의 제보로 그 진상이 밝혀지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Copyright ⓒ 머니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