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태현이 러닝 마니아로 변신한 아내 박시은을 향한 애정을 소셜미디어를 통해 드러냈다.
진태현은 1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서문여고 얼짱 출신 아내, 지금은 한강을 접수한 얼짱 러너"라는 글과 함께 박시은의 러닝 영상을 공개했다.
1996년 KBS 2TV 드라마 '스타트'로 데뷔한 진태현과 1998년 KBS 2TV '김창완의 이야기 셋'으로 연예계에 발을 들인 박시은은 2015년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현재 입양한 딸과 함께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진태현은 '하얀 거짓말', '호박꽃 순정', '오자룡이 간다', '몬스터' 등에서 활약했으며, 박시은은 '사랑했나봐', '내 손을 잡아', '훈장 오순남'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한편, 이들 부부는 지난 2022년 8월, 출산을 20일 앞두고 안타까운 사산 소식을 전한 바 있어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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