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178-12카페, 따뜻한 빵처럼 마음을 나눕니다

여주시 178-12카페, 따뜻한 빵처럼 마음을 나눕니다

파이낸셜경제 2024-12-13 17:00:53 신고

▲ 여주시 178-12카페, 따뜻한 빵처럼 마음을 나눕니다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여주시 금사면에 소재한 178-12카페가 지난 12월 12일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여주시에 기탁했다.

178-12카페는 금사면 저소득층과 아동들에게 정기적으로 빵과 음료를 지원하여 나눔을 꾸준히 실천했으며, 매년 영수증 1매당 100원을 적립하여 연말에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큰 용기를 줄 것이다.”라며, “매일 구워내는 빵처럼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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