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메트로 마닐라의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NAIA)을 운영하는 뉴 NAIA 인프라 코프(NNIC)는 니노이 아키노 공항 제3터미널에 배차 서비스와 택시 등 사업자 전용시설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차량 승강장 혼잡완화와 교통흐름의 개선, 이용객들의 편의 향상을 도모한다.
제3터미널 입체 주차장 내에 설치했다. 구획면적은 6000㎡. 주차공간 401대분 및 승강장 18곳을 비롯해 전용레인이 설치됐다. 배차사업자인 조이라이드가 운영한다.
싱가포르계 배차서비스 그랩 필리핀이 5일부터 동 시설 이용을 개시했다. 조이라이드도 10일부터 사용하기 시작했다. 오토바이 택시 운영사인 앙카스의 자동차 배차부문인 앙카즈도 합류할 예정이다.
Copyright ⓒ NNA코리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