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박규범 기자] 최근 최준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 속 최준희는 베트남 여행 중 앙상한 몸매를 드러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2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설명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준희는 진디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특히 과도하게 마른 몸매가 눈에 띈다. 갈비뼈가 드러날 정도로 앙상한 모습에 팬들은 건강에 대한 우려를 표하고 있다.
앞서 최준희는 루푸스병 투병 후 96kg까지 체중이 증가했으나, 이후 꾸준한 운동과 식이요법을 통해 47kg까지 감량하며 놀라운 변화를 보여준 바 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힘줄윤활막염, 넓적다리 관절병증 등 골반괴사 판정을 받는 등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최근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의 모습은 과도한 다이어트로 인한 후유증이 아닌지 걱정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팬들은 "건강이 최우선"이라며 최준희의 건강을 염려하고 있다.
한편, 최준희는 과거 가정사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긍정적인 모습으로 극복해 나가며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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