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훈 고향방문→김장 100포기 미션에 박지현-진욱 망연자실...멋진 구세주 등장('트랄랄라 유랑단')

[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트롯 디바' 가수 한혜진이 몸빼 바지를 입고 등장한다.

이번 주 '트랄랄라 유랑단'은 안성훈의 고향으로 역조공 여행을 떠난다.

사진=트랄랄라 유랑단

13일 방송되는 TV CHOSUN '트랄랄라 유랑단(이하, 트랑단)'은 안성훈의 고향 '안성 염티마을'로 역조공 여행 떠난 MC 김성주, 붐과 트랑단 안성훈, 박지현, 나상도, 박성온, 진욱, 게스트 한혜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트랑단에게 특별한 미션이 주어진다. 염티마을 주민들에게 나눠줄 김장 100포기를 완성해야 한다. 처음 마주한 김장에 트랑단은 우왕좌왕 난리다. 

사진=트랄랄라 유랑단

하지만 트랑단을 구해줄 김장 여신 '트롯 디바' 한혜진이 등장한다. 어떻게 김장을 할까 걱정만 해대던 안성훈, 박지현, 진욱은 그녀의 등장에 격하게 반긴다. 꽉 낀  청바지 대신 몸빼 바지를 입은 그녀는 명품 보이스 못지 않게 엄청난 김장 실력을 보여준다. 한혜진은 "놀러 왔더니 일을 왜 이렇게 많이 시켜"라고 볼멘 소리를 하지만 능숙하게 김장을 해낸다.  

한혜진의 도움 속에 멋지게 김장을 마무리하는 트랑단의 모습은13일 밤 10시 TV CHOSUN '트랄랄라 유랑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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