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범피센터, 범죄피해자 32가정에 김치·쌀 전달

대전범피센터, 범죄피해자 32가정에 김치·쌀 전달

중도일보 2024-12-13 15:29:10 신고

화면 캡처 2024-12-13 152831


대전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이두식)와 대전지방검찰청(검사장 성상헌)은 12월 13일 오후 1시 대전검찰청에서 '2024 피해자 가족의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를 갖고 김장김치와 쇠고기, 쌀과 함께 농협상품권을 범죄피해자 가정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범피센터가 도움을 지원한 피해자 가운데 형편이 어려운 32가정에게 김장김치, 쇠고기, 쌀과 함께 농협상품권을 전달했다. 교도소 수형자의 기탁금과 회원의 기부금, 서구청 보조금으로 재원을 마련해 김장김치와 쇠고기, 쌀 등을 마련했다.

대전범죄피해자지원센터 관계자는 "피해자 지원금 이외에도 명절 및 연말에 범죄피해자 가정에 현금과 물품을 지원하고 피해자의 회복을 위해 꾸준한 관심과 지속적인 지원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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