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뉴스영 변영숙 기자) 포천시는 2024 경기도 사과 품평회에서 대상을 비롯한 3개의 상을 수상하며, 경기도 내 사과 품질 경쟁에서 3연속 대상 선정이라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11일 포천시장 집무실에서 수상자들을 초청해 포천사과 재배 농업인들을 격려했다.
격려 자리에는 △대상 수상자-김광섭(일동면 화대리) △최우수상 수상자-문정순(군내면 유교리)과 한상일(관인면 냉정리)을 비롯해 포천시사과연구회 박동원 회장과 관계 공무원이 참석했다.
백 시장은 “농업인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기술력 덕분에 3연속 대상 선정이라는 결과를 얻게 됐다”며, “포천시는 앞으로도 농업인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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