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김민지 기자]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자녀 입시 비리·감찰 무마 혐의 등으로 대법원 상고심에서 징역 2년형과 벌금 600만 원을 선고받은 가운데, 그의 딸 조민 씨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조민(32) 씨는 지난 8월 명동성당에서 진행한 결혼식 사진을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했다. 조민은 깔끔한 디자인의 실크 톱 웨딩드레스를 입고 깜짝 놀란 표정으로 하객을 맞이했다.
해당 사진들이 공개되자 당시 조국 전 대표의 지지자들은 2만 8,000여 개의 좋아요와 1,300개 이상의 댓글을 남기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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