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세' 한혜진, 2AM에 '축가' 요청하더니 발끈 "못할 거 같나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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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세' 한혜진, 2AM에 '축가' 요청하더니 발끈 "못할 거 같나 봐"

엑스포츠뉴스 2024-12-13 12:05:0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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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모델 한혜진이 결혼 얘기에 발끈했다. 

12일 한혜진의 유튜브 채널에는 '청혼도 못 받았는데 결혼을 어떻게 해요? 한혜진 2AM 축가 약속에 열받은 사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고 정진운, 조권, 이창민, 임슬옹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혜진은 네 사람에게 지난달 노을의 '청혼'을 리메이크한 이유를 물었고, 정진운은 축가 때문이라고 대답했다. 이별 노래뿐이었던 2AM이 데뷔 초반 김조한의 레슨을 받을 때 '청혼'을 파트까지 나눠서 연습했고 사실상 17년째 커버 중이었다고.



결혼식과 축가에 대한 이야기 중 한혜진은 작게 한숨을 쉬더니 "그러면 언젠가 제 축가도"라고 은근슬쩍 말했고, 조권은 "갑자기 목소리가 되게 작아지셨다"면서 놀렸다.

이창민이 "결혼하시면 저희가 축가 해드리겠다"며 "여기서 약속해도 되잖아?"라고 묻자 멤버들은 "하시면 무조건"이라고 약속했으나, 한혜진은 "진짜 (결혼을) 못할 것 같나 보다. 약속을 시원하게 해주시네"라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이때 임슬옹은 한혜진에게 결혼 생각이 있는지 질문했고, 한혜진은 "생각도 없어 보여요? 나 왜 이렇게 된 거야?"라며 당황 섞인 헛웃음을 내뱉었다.

여기에 이창민은 "진짜 결혼하실 때 연락주세요. 영혼 결혼식은 안된다"고 덧붙여 한혜진을 발끈하게 만들었다. 이어 한혜진이 "진짜 '찐친'이라면 영혼 결혼식 때도 와야 한다"고 주장하자 임슬옹은 "저희도 영혼을 보내겠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한혜진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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