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소리샘봉사단은 지난 12일 수원시 영통구청 대회의실에서 연말을 맞이하여 관내 어린이집 15개소, 아동 305명, 보육교직원 70명 등 총인원 375명을 대상으로‘어린이와 함께 하는 인형극'수원광교산 총각머슴과 멧돼지'’공연을 진행했다.
영통구 가정복지과에서 주최하고 수원소리샘 봉사단에서 주관하는 본 공연은 영·유아 심신의 조화로운 발달을 유도하고 여성의 재능기부 제공으로 보육 현장과 연계하여 선진 영통 보육 발전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수원광교산 총각머슴과 멧돼지'인형극은 주인공인 총각과 멧돼지가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 마지막으로는 사랑과 행복으로 가득한 삶을 찾아가는 이야기로 공연 후 펼쳐진 통기타 공연, 루돌프 사슴코 등 신나는 캐럴에 맞춰 어린이들이 율동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박승진 대민협력관은 “연말을 맞이하여 아이들에게 재미있고 뜻깊은 공연을 선보여준 수원 소리샘 단원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인형극 공연을 통해 아이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함께 상상력을 길러주고 꿈과 희망을 심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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