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2021년 3월 B씨에게 성관계로 인한 정신적 피해금 5000만원을 요구하면서 "내가 선처를 해주지 않으면 너 감방간다"고 협박하고, B씨가 돈을 주지 않자 성폭행을 당했다며 고소한 뒤 증인으로 출석해 위증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선고기일은 2025년 1월 21일.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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