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박명수가 꾸준한 사람을 이길 수는 없다며 야망을 보였다.
13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게스트 전민기와 함께 한 주의 이슈를 알아보는 '검색 N 차트' 코너가 진행됐다.
이날 오프닝에서 한 청취자는 "박진영 씨한테 자극을 받아서 매일 영어 한 개 씩 외우는데 벌써 서른 개 외웠다. 축하해달라"고 사연을 보냈다.
이에 박명수는 "정말 잘하셨다. 이런 얘기를 들으면 보통 감탄만 한다. 근데 나도 따라서 실천해본다? 이건 진짜 대단한 거다"고 청취자를 칭찬하더니 "모든 꾸준히 하는 사람을 이길 수 없다. 저도 10년 째 '라디오쇼' 꾸준히 하고있다. 내가 다 이길 거다"고 야망을 드러냈다.
다음으로 전민기와 함께하는 이번 검색 키워드는 '올해의 노래 베스트 5'.
개인적으로 어떤 노래가 올해 흥한 것 같냐는 질문에 박명수는 "성향에 따라 다르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노래는 얼마전에 투어스 여러분이 함께 했는데 그 노래가 잘 붙는다. 좋다"고 투어스의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를 꼽았다.
사진=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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