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32년째 2인자지만… "난 꾸준하니 다 이길 거다" 야망 (라디오쇼)

박명수, 32년째 2인자지만… "난 꾸준하니 다 이길 거다" 야망 (라디오쇼)

엑스포츠뉴스 2024-12-13 11:23:45 신고

3줄요약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박명수가 꾸준한 사람을 이길 수는 없다며 야망을 보였다. 

13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게스트 전민기와 함께 한 주의 이슈를 알아보는 '검색 N 차트' 코너가 진행됐다. 

이날 오프닝에서 한 청취자는 "박진영 씨한테 자극을 받아서 매일 영어 한 개 씩 외우는데 벌써 서른 개 외웠다. 축하해달라"고 사연을 보냈다. 

이에 박명수는 "정말 잘하셨다. 이런 얘기를 들으면 보통 감탄만 한다. 근데 나도 따라서 실천해본다? 이건 진짜 대단한 거다"고 청취자를 칭찬하더니 "모든 꾸준히 하는 사람을 이길 수 없다. 저도 10년 째 '라디오쇼' 꾸준히 하고있다. 내가 다 이길 거다"고 야망을 드러냈다.

다음으로 전민기와 함께하는 이번 검색 키워드는 '올해의 노래 베스트 5'.  

개인적으로 어떤 노래가 올해 흥한 것 같냐는 질문에 박명수는 "성향에 따라 다르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노래는 얼마전에 투어스 여러분이 함께 했는데 그 노래가 잘 붙는다. 좋다"고 투어스의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를 꼽았다.

사진=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