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복 세종대 명예교수, 화가로 첫 ‘개인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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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복 세종대 명예교수, 화가로 첫 ‘개인전’ 개최

투데이코리아 2024-12-13 11:18:40 신고

▲ 김순복 세종대학교 영문과 명예교수. 사진=세종대학교
▲ 김순복 세종대학교 영문과 명예교수. 사진=세종대학교
투데이코리아=이기봉 기자 | 세종대학교가 이달 18일부터 28일까지 세종뮤지엄갤러리 3관에서 김순복 영문과 명예교수의 첫 개인전을 개최한다.

세종대는 ‘생동력의 꿈의 꽃’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에서는 회화와 영문학을 융합한 독창적인 작품들을 만나 볼 수 있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김 교수는 평범하면서도 비범한 생명력을 가진 야생화 맨드라미에서 영감을 받아 어떤 환경에서도 생동력을 꽃피우는 맨드라미를 꿈의 꽃으로 형상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김 교수가 그려낸 50여점의 작품과 함께 반 고흐의 대표작 10점을 모티브로, 자신의 영시(英詩)와 미디어 아트를 결합한 작품도 전시될 예정이다.
 
한편, 김 교수는 정년퇴임 이후 38년간 영어영문학 분야에서 연구 및 교육활동을 바탕으로, 새로운 예술적 지평을 모색하고자 이번 전시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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