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미래를 내다본다' 서울E, 2002년생 김강호, 배진우, 2004년생 서진석 영입

[공식발표] '미래를 내다본다' 서울E, 2002년생 김강호, 배진우, 2004년생 서진석 영입

풋볼리스트 2024-12-13 11:12:35 신고

3줄요약
배진우(왼쪽부터), 서진석, 김강호(이상 서울이랜드). 서울이랜드 제공
배진우(왼쪽부터), 서진석, 김강호(이상 서울이랜드). 서울이랜드 제공

[풋볼리스트] 김희준 기자= 서울이랜드가 젊은 피를 대거 수혈했다.

13일 서울이랜드는"팀의 미래를 책임질 ‘신예’ 김강호(FW), 배진우(DF), 서진석(MF)을 영입하며 젊은 에너지로 팀 전력을 강화했다"라고 발표했다.

김강호(180cm, 75kg)는 빠른 스피드를 활용한 돌파와 연계 플레이가 장점인 2002년생 윙어다. 활발한 공격 가담을 통해 측면 공격에 활기를 불어넣을 전망이다. “동갑내기 변경준 선수의 폭발적인 플레이를 닮고 싶다. 팀에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배진우(184cm, 75kg)는 탄탄한 체격과 스피드를 겸비한 2002년생 우측 풀백으로, 공격적인 성향과 센스 있는 플레이가 돋보인다.  “박민서 선수처럼 날카로운 킥으로 공격 포인트 5개를 기록하는 것이 목표다. 투지 넘치는 플레이로 팬들에게 기억에 남는 선수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2004년생 미드필더 서진석(180cm, 73kg)은 온더볼 상황에서 킥과 패스가 뛰어나고 정확한 왼발 킥을 활용한 세트피스 능력도 강점이다. “같은 왼발잡이인 오스마르 선수의 여유로운 플레이를 닮고 싶다. 팬들이 즐거울 수 있도록 공격적인 플레이를 보여드리겠다”라고 다짐했다.

신인 선수들은 오는 14일 시립목동청소년센터에서 열리는 서울 이랜드 FC의 시즌 마지막 팬미팅 ‘파이널 터치’에 참석해 팬들과 첫 인사를 나눌 예정이다.

[김강호 프로필]

- 이름: 김강호

- 생년월일: 2002년 9월 28일

- 포지션: LW/RW

- 신체조건: 180cm/75kg

- 출신교: 둔촌중-고양고-동국대

- 전 소속팀: FC세종(K4)

[배진우 프로필]

- 이름: 배진우

- 생년월일: 2002년 1월 23일

- 포지션: RB/CB

- 신체조건: 184cm/75kg

- 출신교: 포철중-풍생고-제주국제대

- 전 소속팀: 파주시민축구단(K3)

[서진석 프로필]

- 이름: 서진석

- 생년월일: 2004년 5월 4일

- 포지션: MF

- 신체조건: 180cm/73kg

- 출신교: 원주 학성중-수원공고-용인대

사진= 서울이랜드 제공

Copyright ⓒ 풋볼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