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경남 창원시는 올해 일반·특별회계 및 기금(공공예금)이자 수입이 지난달 기준 180억원을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연말까지 추가 이자 수입이 발생하면 올해 총이자 수입 규모가 200억원을 넘길 것으로 본다.
창원시 공공예금 이자 수입은 2022년 54억원에서 지난해 174억원으로 뛰는 등 최근 증가 추세에 있다.
시는 효율적인 이자 수입 관리를 위해 최소한의 집행자금은 보통예금에 예치하고 유휴자금은 금리가 보다 높은 정기예금으로 전환 추진해 운용해왔다.
이자 수입은 자주재원이어서 올해 수입은 내년도 예산에 반영된다.
k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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