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앱 ‘엄마들의 동네 육아친구 찾기 - 육아크루’를 운영하는 주식회사 다이노즈(대표 이가영, 이하 다이노즈)는 지난 9일 ‘포포포 매거진’을 운영하는 주식회사 포포포(대표 정유미, 이하 포포포)와 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엄마들의 사회 참여 기회 마련 및 엄마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 콘텐츠 생성 관점에서 적극적으로 상호 협업에 힘쓰게 된다.
2019년 발간을 시작한 ‘포포포 매거진’은 엄마들의 잠재력에 주목하는 콘텐츠를 싣고 있으며, 최근 CES 2024에도 참가하여 AI 기반 비디오북을 선보이기도 했다. 포포포는 ‘잠재력이 있는 사람들을 연결한다(Connecting people with possible possibilities)’는 뜻을 가지고 있다.
포포포 정유미 대표는 “포포포는 ‘엄마가 된 여자 사람의 이야기’와 개인의 잠재력에 주목하고, 그 고유성을 잡지라는 매개체로 연결하고 있다”며 엄마들의 연대와 연결을 동네에서 만드는 육아크루와 시너지가 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다이노즈 이가영 대표는 “6년간 엄마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온 포포포 매거진의 진정성은 그 자체로 육아크루와 맞닿아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육아크루 앱 내에서 포포포 북클럽 등 엄마들의 온오프라인 모임이 다채롭게 열리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모바일앱 ‘육아크루’에는 육아상황이 잘 맞는 동네 육아짝꿍을 1:1로 추천해주는 기능인 △짝크루, 동네 기반 공동육아 소모임을 만들고 운영하는 기능인 △자유모임, 동네 육아 정보를 나누는 게시판 △크루톡, 육아와 병행할 수 있는 재택근무, 유연근무 일자리 등을 모아둔 엄마 친화적 채용공고 게시판 △커리어톡이 있다.
‘엄마들의 동네 육아친구 찾기 – 육아크루’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현재 육아크루는 서울 전역에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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