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부여군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 |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부여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2일 부여문화원 소공연장에서 '2024년 부여군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당신의 하루 세상의 희망] 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다양한 사람들을 자원봉사의 일상으로 초대하며,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킨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지역사회에서의 연대감을 강화했다.
자원봉사자, 지역단체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기념식은 ▲특별강연 ▲축사 ▲자원봉사 유공자 표창 순으로 진행되었다.
올해는 음악의 감동과 소통의 가치를 융합한 특별강연으로 자원봉사자와 지역사회의 연결고리로서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자원봉사활동에 필요한 소통의 기술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개인 54명과 4개 단체가 자원봉사 유공자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올해는 다양한 활동과 공로를 더 폭넓게 인정하고 그 노고를 사회적으로 더욱 조명하기 위해 부여군의회 의장과 국회의원으로 훈격을 확대로 더 많은 자원봉사자의 공로를 인정하고 격려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축사를 통해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은 지역사회에 온기를 불어 넣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라며 감사의 표하고 “오늘의 행사를 통해 자원봉사의 가치가 널리 퍼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부여군자원봉사센터는 지속가능한 공동체를 만들어가기 위해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과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자원봉사활동 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여,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 해결에 함께하는 자원봉사 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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