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박성환 기자] 장세일 영광군수는 13일 오전 8시 영광읍 한전로타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과 내란사태의 불법성을 규탄하며 1인 시위에 나섰다.
장세일 군수는 피켓에 '윤석열 탄핵! 민주주의를 수호하는 영광, 군민과 함께 하겠습니다!'라고 글을 적고 지나가는 시민에게 인사를 하며 시위를 이어나갔다.
한편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개혁신당, 진보당, 기본소득당, 사회민주당 등 야 6당은 지난 12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두 번째 탄핵소추안을 국회에 제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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