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한경숙 기자]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가수 혜림이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12일 혜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둘째 아들의 탄생 소식을 알렸다. 그는 "어제 땡콩이가 태어났어요! 땡콩아,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고마워"라며 "내가 아들 둘 엄마라니 아직도 실감이 안 나요. 우리 잘 지내보자"라고 밝혔다.
이어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땡콩이도 저도 건강합니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갓 태어난 둘째 아들의 모습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혜림의 남편인 태권도 선수 신민철 역시 댓글을 통해 "우리 아들"이라고 애정을 표현하며 기쁨을 나눴다.
한편, 혜림은 2020년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결혼했으며, 2022년 2월 첫째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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