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민물고기 박사 등극… ‘편스토랑’서 어탕 레시피 공개

 

[메디먼트뉴스 김수현 기자] 가수 이찬원이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통해 숨겨왔던 요리 실력을 공개한다.

13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찬원이 직접 만든 보양식 ‘어탕’ 레시피를 선보인다.

이날 방송에서 이찬원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피아노 연습을 꾸준히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뛰어난 음악 실력을 자랑한다.

이어 이찬원은 직접 만든 어탕을 맛있게 먹는 모습을 공개한다. 그는 어탕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종류의 민물고기를 직접 손질하고, 깊은 국물을 내는 비법을 공개하며 ‘28세 민물고기 박사’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찬원은 과거 한 방송에서 바쁜 스케줄로 인해 수면 장애를 겪었던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그는 건강 관리를 위해 직접 보양식을 만들어 먹으며 건강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찬원은 ‘미스터트롯’ TOP7 중에서도 가장 높은 행사비를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