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라이프는 심리상담 플랫폼 마인드카페 운영사 아토머스와 유가족 심리상담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교원라이프의 상조 서비스를 이용해 장례를 치른 모든 유가족은 무료로 심리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서비스 이용권은 장례를 치른 다음 달에 쿠폰으로 자동 제공되며 마인드카페 앱에서 회원가입 후 쿠폰을 등록하면 50분간 일대일 비대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마인드카페는 1600여명의 심리전문가와 200만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한 국내 최대 규모의 심리상담 플랫폼이다. 익명성이 보장되며 전문가와의 상담 및 코칭을 통해 심리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교원라이프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높은 수준의 멤버십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혜택 강화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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