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는 연말을 맞아 기프트카드 할인 판매와 포인트 사용 기준 완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아웃백은 자사 앱 '선물하기'에서 10만원권부터 30만원권까지 5종의 기프트카드를 5% 할인된 가격으로 이달 31일까지 판매한다. 한 계정당 최대 5매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1만원권 기프트카드를 추가 증정한다.
또한 이달 20일까지 평일 오전 11시부터 인기 메뉴를 최대 25% 할인하는 모바일 메뉴권을 하루 100장 한정으로 판매한다. 할인 메뉴는 기브미 파이브(월), 스파이시 씨푸드 알리오 올리오(화), 베이비 백립(수), 투움바 파스타(목), 치킨 텐더 샐러드(금) 등이며 계정당 최대 2매까지 구매 가능하다.
아웃백은 송년회 등 각종 모임이 많아지는 시기를 고려해 포인트 최소 사용금액도 기존 3000원에서 1000원으로 낮췄다. 적립된 포인트는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아웃백 관계자는 "올 한 해 동안 아웃백을 사랑해 주신 고객들에게 보답하고자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소중한 분들과 함께 따뜻한 연말을 아웃백에서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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