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울산 울주군 범서읍 척과리에서 산불 진화 하루 만에 또다시 불이 나 산림 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13일 울산소방본부와 울주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2분께 척과리 야산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는 모습이 확인됐다.
산림 당국은 헬기 1대를 동원해 불길을 잡고 있다.
이곳에서는 전날 낮 12시 47분께 불이 나 임야 2만㎡를 태우고 약 3시간 30분 만인 오후 4시 19분께 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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