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음악 시상식이 한창인 만큼 연습을 할 때 가장 많이 하는 생각은 무엇이냐는 질문에는 “다치지 말자는 생각을 가장 많이 한다. 때로 열정이 과도하게 넘치기 때문에 잘 조율해서 무대까지 퍼포먼스를 이끌어가는 데 집중하고자 한다”라고 말하는 한편 “뉴진스로서 여러 기록을 세울 수 있었던 것은 멤버들과 서로 믿고 의지했던 덕분”이라고 답하며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감추지 않았다.
한편, 뉴진스 민지는 이번 〈엘르〉 커버 촬영과 더불어 런던에서 열린 샤넬 뷰티 ‘컬러 오브 알뤼르(Colour of Allure)’ 이벤트에 참석했다. 전 세계에서 모인 게스트들 사이에서 뉴진스 민지는 단연 한국을 대표하는 대체불가능한 존재로서 스포트라이트가 집중되기도 했다는 후문. 샤넬 뷰티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조망하며, 함께 파트너십을 맺은 신진 메이크업 아티스트 ‘꼬메뜨 콜렉티브’와의 긴밀한 관계를 통해 구현해내는 ‘역동적인 샤넬만의 컬러’ 라는 테마 하에 꾸며진 이벤트로 〈엘르〉1월호에서 커버 화보와 함께 생생했던 현장의 모습이 공개될 예정. 〈엘르〉와 함께한 여정에서 뉴진스 민지는 “샤넬 뷰티와 파리에서 진행했던 캠페인 촬영, 프랑스 고자크로 떠났던 N°1 DE CHANEL 트립 모두 소중한 경험이었는데 이번에 런던에서도 또 함께 새로운 추억을 쌓았다”라고 대답하며 샤넬 뷰티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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