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영탁 팬클럽이 안동고등학교에 장학금을 전달했다.
최근 영탁 팬클럽 '영탁쓰찐사랑 소모임방'은 안동고등학교에 800만 원 상당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영탁은 12월 14일과 15일 안동 공연을 앞두고 있다. 그리고 팬들은 이 공연을 기념해 기부를 진행했다. 이들은 지난해에도 안동고에 장학금을 전달한 바 있다.
이러한 기부는 사회에 훈훈함을 더한다.
한편, 영탁은 현재 '2024 영탁 단독 콘서트 탁쇼3' 전국투어를 진행하고 있으며, 서울·광주·강릉·대구 공연을 마쳤다.
그는 이후 대전·부산·인천에서도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 = 영탁 팬클럽, 어비스 컴퍼니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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