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19기를 통해 만남을 갖고 연인으로 발전한 상철과 옥순이 1주년을 맞아 제주도 여행 모습을 공개했다.
13일 19기 상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도는 날씨가 오락가락한다. 날씨요정 때문"이라는 글과 함께 19기 옥순과 함께한 제주도 여행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19기 옥순과 상철은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서로를 바라보는 모습 속에 변함없는 애정이 가득 담겨있어 훈훈함을 더한다.
19기 상철의 게시물에 19기 옥순은 "비를 몰고 다니는 여자"라고 댓글을 달았고, 상철은 "비 사이로 막가"라는 유머를 덧붙여 여전히 장난기 가득한 두 사람의 모습이 미소를 더한다.
한편, '나는솔로' 19기 최종선택에서는 한 커플도 탄생하지 못했지만, 이후 상철과 옥순은 연인으로 발전해 내년 결혼 계획을 언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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