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로이킴(본명 김상우)이 해병대 군복 인증샷을 전했다.
12일 로이킴은 "3일 간의 선물 같은 서울 콘서트를 마무리하기 바쁘게 바로 총 쏘러 다녀와서, 아직 제 마음은 공연장에 있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연말에 부산 콘서트가 남아있어서 더 멋진 공연 보여드려야 하니, 아직 설레발은 치지 않으려고요. 빨리 무대 위로 뛰어올라가고 싶어요. 지금 나 전투력 백퍼센트임. 부산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해병대 군복을 입고 셀카를 남긴 로이킴의 모습이 담겨 있다.
1993년 생인 로이킴은 2020년 해병대 입대 후 지난 2022년 전역한 바 있다.
로이킴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콘서트 'Roy actually(로이 액츄얼리)'를 개최했다. 오는 28일과 29일에는 부산 KBS 홀에서 공연을 이어가며 관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사진 = 로이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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