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자사의 인기 온라인 FPS 게임 ‘서든어택’의 공식 e스포츠 대회인 ‘2024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 2’의 결승전을 12월 15일 개최한다고 13일 발표했다.
시즌 2는 지난 10월 26일 총 상금 5천만 원으로 시작되어 매주 치열한 경쟁이 이어졌으며, 결승전은 잠실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오후 5시에 열릴 예정이다.
현장에 방문한 선착순 300명에게는 5만 넥슨캐시, 컨테이너 15개, 키카드 15개, 9천 SP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며, SOOP의 '서든어택' 공식 채널을 통해 시청자들에게도 키카드가 지급되는 드롭스 이벤트가 진행될 계획이다.
결승전에서는 본선을 통과한 두 팀 ‘FINF’와 ‘miss’가 우승 상금 2천만 원을 놓고 5판 3선승제로 대결을 펼친다.
본선에서 무패 행진을 이어온 ‘FINF’는 결승에서도 안정적인 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되며, ‘miss’는 디펜딩 챔피언 ‘준자냥냥’을 꺾고 결승에 진출한 만큼 개인 기량을 최대한 발휘해 ‘FINF’에게 첫 패를 안기고 우승을 노릴 예정이다.
또한, 결승전 당일 오후 3시부터는 김태현 ‘서든어택’ 총괄 디렉터가 진행하는 ‘2024 파이널시즌 디렉터 라이브 쇼케이스’가 열려, 올해 업데이트 내용을 되돌아보고 2025년 시즌 1에 적용될 신규 업데이트 사항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 행사에서는 현장 관람객과 온라인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게임 아이템이 제공될 계획이다.
‘2024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 2’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넥슨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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