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김민지 기자]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4번째 대국민 담화와 관련해 강한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12일 조경태 의원은 같은 날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에 대해 "윤석열 그분 이야기는 하지 말라. 이제 윤석열 씨라고 하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취재진에 앞에 선 조 의원은 "그분이 대통령인가. 대통령이라는 직함도 부르기 싫을 정도로 제 심정이 그렇다"며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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