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미스터 황이 본인의 취향을 밝혔다.
12일 방송된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3MC가 솔로 남녀들의 데이트를 지켜봤다.
이날 10기 영숙은 미스터 황과 데이트에 나섰다. 두 사람은 차로 이동하며 본인의 연애관과 연애 방식에 대해 공유했다. 두 사람 모두 상대방에게 얽매이지 않고 만남을 자주 갖지 않는 타입. 이에 미스터 황은 "잘 맞는 것 같다"라며 영숙에 호감을 드러냈다.
이어 "이야기를 안 해본 분이 10기 영숙이 있다"라고 하자 영자는 그와도 이야기를 해보라며 적극적으로 추천했다. 그러자 미스터 황은 "그런데 제가 차가워보이고 센 인상을 별로 안 좋아한다"라고 답했다.
이에 영자가 "영숙 언니 안 세다"라며 옹호하자 미스터 황은 "인상이. 표현이 좀 그런데 '우당탕탕' 푼수같은 느낌을 좋아한다. 여기 있지 않냐"라며 영자에 틈새 플러팅 멘트를 던져 눈길을 끌었다.
사진=SBS Plus 방송화면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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