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나 혼자 산다' 팜유 라인 이장우와 전현무가 연이어 경사(?)를 전하고 있다.
11일 방송된 MBC '시골마을 이장우'에서는 이장우가 "내년에 결혼을 준비하고 있다"고 깜짝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8살 연하의 조혜원과 6년째 공개열애 중인 이장우는 지난 '2023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최우수상을 받으면서, 당시 수상 소감에서 조혜원에게 "결혼을 조금 미뤄야 할 것 같다. '나혼산' 조금만 더 해도 될까?"라고 허락을 구해 큰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이에 누리꾼들 사이에서 이장우의 '나 혼자 산다' 하차설이 돌자 '나 혼자 산다' 측 관계자는 12일 엑스포츠뉴스에 "논의된 바 없다"는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하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전현무도 최근 후배 아나운서인 홍주연과의 '핑크빛'을 형성하고 있어 연이어 경사를 전할지 관심이 모인다.
최근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전현무는 엄지인의 주도로 후배 아나운서들에게 조언을 건네기 위해 만남을 가졌고, 20살 어린 홍주연과 묘한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
앞서 홍주연이 이상형으로 전현무를 꼽자 전현무는 직접 기사화를 요청하는가 하면, 직접 만났을 때도 다른 후배들과 다르게 특별히 신경쓰는 모습으로 스튜디오를 달군 바 있다.
특히 전현무의 열애설을 가장 환영한 이순실은 전현무가 결혼에 골인한다면 200만 원의 축의금을 약속하기도.
반면, 홍일점 멤버인 박나래는 동료 코미디언 양세형과 썸을 타며 열애설과 결혼설을 불렀지만, 최근 "비즈니스"라고 선을 그은 바 있다.
결혼 소식을 전한 이장우와 한창 핑크빛인 전현무가 연속으로 '나혼산'을 탈출하는 경사를 맞을지 주목된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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