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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캐치테이블이 공개한 ‘2024년 미식 연말 결산’에 따르면 권 셰프의 비아 톨레도 파스타바 외에도 식당 네오, 트리드, 도량, 네기 라이브 등 흑백요리사에 함께 출연한 셰프들의 식당들이 상위권에 대거 포진했다.
또한 지난달 서울시가 주최한 ‘2024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개최 기념 특별 행사도 캐치테이블 앱 내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 행사에서도 흑백요리사 심사위원인 ‘모수’의 안성재 셰프가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올해 가장 많은 예약률을 기록한 식당 카테고리는 ‘스시 오마카세’였다. 이어 2위는 이탈리아 음식, 3위 다이닝바, 4위 한식, 5위 한우 오마카세가 주목을 받았다.
전년대비 올해 매장 저장 수가 크게 늘어난 카테고리는 ‘국수, 냉면’ 였다. 2위는 닭&오리 요리, 3위 태국음식, 4위 샤브샤브, 5위 요리주점 순으로 나타났다.
더불어 예약이 가장 많았던 맛집 1위는 ‘몽탄 제주점’이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8월 오픈한 몽탄 제주점은 우대갈비 맛집이다. 2위는 더뷔페 앳 인터불고, 3위 오스테리아 오르조, 4위 살라댕템플, 5위 하이디라오 코엑스점 등 순이었다.
12월은 연말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랍스터’와 ‘와인’이 인기 키워드로 부상 중이다. 이외에도 전통주, 스테이크, 바비큐 등 연말 파티에 어울리는 키워드들이 인기를 끌었다.
용태순 캐치테이블 대표는 “올해도 캐치테이블은 국내 대표 미식생활 플랫폼으로서 고객들에게는 예약부터 웨이팅, 픽업, 결제 등 레스토랑 이용의 전 여정을 돕는 서비스를, 점주들에게는 매장 운영 효율화 및 매출 증진을 도울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해왔다”며 “캐치테이블이 공개한 미식 연말 결산 리포트 및 앱 내 다양한 맛집 큐레이션을 통해 연말 시즌을 특별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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