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공사(사장 신범수)는 전진선 군수와 군민평가단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의·혁신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경진대회는 공사 임직원들이 창의적으로 실행한 업무사례를 발표하고 혁신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에는 접수된 37건의 제안 중 내부 심사를 거쳐 선정된 7개 팀이 발표와 질의응답을 통해 성과를 공유했다.
전진선 군수는 “양평공사가 창의와 혁신으로 지역사회를 선도하는 공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범수 양평공사 사장은 “경진대회는 임직원들이 업무혁신 사례를 나누고 배우는 소중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혁신활동을 적극 발굴해 군민에게 사랑받는 공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평공사는 이번 대회에서 발굴된 우수사례를 경영활동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지난해 경진대회에서 선정된 우수사례는 한국상하수도협회가 주최한 ‘2024 Water Korea 하수도 업무 개선사례 발표회’에서 회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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