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인공지능(AI) 기반의 글로벌 여행 솔루션 기업 야놀자클라우드가 트랜잭션 솔루션 멤버사인 고글로벌트래블(Go Global Travel, 이하 GGT)의 신임 대표에 프란체스코 델레다(Francesco Deledda, 이하 프란체스코)를 선임했다.
프란체스코 대표는 이탈리아 출신으로 약 30 년간 유럽 및 주요 글로벌 국가에서 글로벌 호텔 예약 솔루션 및 트래블 테크에 대한 경험을 쌓아온 전문가다.
OLYMPIA VIAGGI, OLYMPIA EUROPE, PARSEC SL 등 주요 여행 기업들의 대표 및 임원을 역임하며 사업 확장 및 매출 증대, 인수합병(M&A) 등의 프로젝트를 리딩해 성공적인 결과를 이끌어 낸 바 있다.
이에 야놀자클라우드는 프란체스코 대표가 보유한 업계 전문성과 역량을 토대로, GGT 글로벌 사업 네트워크 강화와 지속가능 성장을 이끌 적임자로 낙점했다.
특히 고글로벌트래블의 최고사업책임자(CBO)로서 COVID-19 팬데믹 이후 신속한 사업 정상화와 높은 성과를 이끌었던 만큼, 혁신적인 사업 전략을 통해 GGT 글로벌 사업 성장을 더욱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했다.
야놀자클라우드 관계자는 “프란체스코 대표의 선임은 고글로벌트래블이 글로벌 시장에서 한층 더 성장하고, 야놀자 B2B 솔루션 기반의 글로벌 커넥티비티 확장을 가속화하는 중요한 성장 모멘텀이 될 것”이라며 “프란체스코 대표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멤버사 간 시너지 극대화와 여행 기술 혁신을 지속적으로 주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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