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출신 우혜림이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12일 우혜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2월 11일 어제 땡콩이가 태어났어요!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고마워 THANK KONG"이라는 글과 함께 아이의 모습을 공개했다.
우혜림은 이어 "내가 아들 둘 엄마라니 아직도 실감이 안 나요"라며 "우리 잘 지내보자!"라며 출산의 기쁨을 만끽했다. 이와 함께 응원을 보내준 사람들에게도 감사를 전하며 "땡콩이도 저도 건강합니다"라고 말했다.
이를 본 강주은은 "혜림! 너무 축하해!"라며 축하를 보냈고, 남편인 신민철은 "우리 아들"이라며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과거 원더걸스로 활약을 펼친 우혜림은 지난 2020년 7월 5일, 신민철과 7년 간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이후 2년 만인 2022년 2월 23일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남아를 출산했고, 2년 만에 두 아들의 엄마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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