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연합뉴스) 김용민 기자 = 경북 영양군과 경북도개발공사는 12일 인구 유출 방지와 안정적인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건립한 공공임대주택(온단채) 준공식을 했다.
공공임대주택은 영양읍 동부리 1천565㎡ 터에 지상 5층짜리 1개 동(40가구)으로 건립됐다.
10가구는 영양군 관사 등 숙소로 쓰이고 30가구는 청년, 고령자, 신혼부부 등 주거 취약계층에 우선 공급된다.
온단채는 공사의 공공주택 브랜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앞으로도 주민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ongm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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