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뉴스영 공경진 기자) 안양시의회 박준모 의장(민주당, 바선거구)이 지난 11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4년 우수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회 부문 ‘우수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경기도일간기자단(회장 김두일)이 주최한 행사로, 지방의회의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준모 의장은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균형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의정활동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한 정책 발굴 및 실현에 힘써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며 지역 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동시에 책임감 있는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복리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 의장은 취임 후 다양한 현안에 대해 시민들과의 소통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왔으며, 정책 결정 과정에 주민 의견을 반영하는 참여형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그는 “이번 수상은 안양시민과 함께 만든 결과”라며 “앞으로도 주민 복지와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서 경기도일간기자단은 “책임감 있는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을 이끄는 데 기여한 점이 박 의장의 수상 이유”라고 설명하며, 그의 행보가 지방의회의 모범 사례로 자리 잡고 있다고 강조했다.
박준모 의장의 수상은 안양시의회가 지역사회의 문제 해결과 주민 복지를 위해 헌신하는 의회로 평가받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됐다. 앞으로도 박 의장은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을 발굴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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