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가수 안성훈의 팬클럽 '후니애니'가 따뜻한 연말 선행에 나섰다.
안성훈의 공식 팬클럽 '후니애니'는 12월 15일 안성훈의 생일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성금 나눔에 나섰다.
먼저 '후니애니' 경상 지부는 지난 6일 사단법인 사랑해밥차 대구를 찾아 끼니 해결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무료급식 성금을 전달했다.
또한 '후니애니' 서울 지부에서는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찾아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이웃 돕기 성금을 기탁했다. 특히 안성훈이 현재 강원특별자치도의 홍보대사로 1년째 활동하고 있는 만큼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
이번 기부는 안성훈의 팬들이 안성훈의 생일을 의미 있게 기념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팬클럽 '후니애니'는 매년 이웃 돕기 성금과 소외 계층을 위한 기부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응답해왔으며 이날 성금 기탁을 통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훈훈함을 더했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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