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최근 전북특별자치도 자원순환 업무 추진 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후 상장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
12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로써 고창군은 지난 2022년부터 3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전북도는 매년 자원 재활용 촉진 등을 위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청소행정, 폐기물처리, 자원 재활용, 역점시책의 4개 부문에 대하여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고창군은 14개 지표 중 8개 지표(예산집행, 분리배출 환경개선, 방치폐기물 관리, 위해 환경 개선, 영농폐기물 수거, 생활용품 재활용 촉진, 재활용률 제고 노력, 지도점검)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으며, 도지사 기관 표창과 함께 800만원의 시상금을 받게 됐다.
강필구 고창군 환경위생과장은 "군민 모두가 힘을 합쳐 쓰레기 발생 억제를 위해 노력해주신 결과다"며 "내년에도 자원순환사회 구축과 탄소 중립 실천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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