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류 진 기자] 아모레퍼시픽은 헤라 블랙 쿠션 파운데이션(블랙 쿠션)이 럭셔리 메이크업 부문 매출 1위를 달성하며 한국 대표 쿠션의 위엄을 입증했다고 12일 밝혔다.
립 및 페이스 등 메이크업 전체 카테고리를 포함한 전체 경로 매출 1위라는 의미 있는 기록을 세웠다.
블랙 쿠션은 리뉴얼 출시를 통해 더욱 완성도 높고 편안한 피부 표현이 가능하도록 진화하며 지속해서 인기를 끌고 있다. 7년 연속 한국 No.1 쿠션의 위상을 지켜오고 있다.
국내 메이크업 시장을 선도하는 것을 넘어 일본에서도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일본 시장 진출 1년 만에 올해 3분기 기준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9% 성장했으며, 고객들의 재구매로 인한 쿠션 리필제품 판매가 두 달 만에 122% 성장하는 등 일본 현지에서도 충성 고객을 꾸준히 확보하고 있다.
최근 일본의 뷰티·패션 전문 유력 매체들이 발표한 쿠션 랭킹에서 1위를 다수 차지하며 글로벌 브랜드 및 일본 로컬 브랜드와의 경쟁에서 우위를 선점했다.
일본 고객 특성에 맞춘 현지 전용 컬러(22C1호)를 추가 출시하는 등 현지 고객 맞춤형으로 전략을 펼치며 일본 시장에 빠르게 안착할 수 있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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